유펙시, 아서 헤이즈를 자문위원으로 영입

소비재 기업에서 솔라나(Solana) 비축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한 나스닥 상장사 유펙시(Upexi, UPXI)가 자문 위원회를 설립하고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를 첫 위원으로 영입했다.
12일(현지시간) 유펙시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아서 헤이즈가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이자 현재 투자 펀드 마엘스트롬(Maelstrom)의 최고투자책임자(CIO)임을 강조했다.
유펙시는 디지털 자산 및 전통 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를 통해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유펙시의 솔라나(SOL) 비축량은 2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이는 약 3억 5,300만 달러에 달하는 가치이다.
자문 위원회는 이 솔라나 비축 전략을 최적화하고 자본 조달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서 헤이즈는 과거 도이체방크와 씨티그룹에서 파생상품 트레이더로 근무하며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이후 비트멕스를 공동 창업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계약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혁신을 이끌었다. 그의 이러한 경험은 유펙시의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펙시의 CEO 앨런 마셜은 “아서 헤이즈는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의 교차점에 있는 유펙시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헤이즈의 영입을 통해 솔라나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기관 투자자들에게 솔라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서 헤이즈는 “마엘스트롬은 유펙시의 명확한 재무 모델과 전통 금융 연계성에 주목해 일찍부터 투자했다”며 “유펙시가 솔라나 재무 관리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펙시는 향후 몇 주 안에 추가 자문 위원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