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현황] 코스피, 불확실성 속 3170선 유지…외국인 매도 지속

뉴스알리미 · 25/08/19 10:00:52 · mu/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8.25포인트(-0.26%) 내린 3171.0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6포인트(0.24%) 오른 3185.04에 개장한 뒤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400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83억원어치, 기관은 70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0.43%, 부동산, 음식료가 0.2%대 소폭 상승 중인 반면, 전기·가스가 -4.55%, 기계·장비가 -3.58%, 증권이 1.28%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오르는 반면,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하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불확실성 지속으로 반등이 제한될 전망”이라며 “세제개편안 장기화, 반도체 및 철강 관세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8월 한국의 성과 부진에는 속도 부담을 덜고 가려는 측면도 있다”며 “한국의 소외현상이 이어질 수 있으나, 이를 하락 추세 전환으로 인식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47포인트(-0.40%) 내린 794.8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698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249억원, 기관은 36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388.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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