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장] 7월 PPI 충격으로 상승 포지션 청산, 하루 5억 달러 규모

뉴스알리미 · 25/08/20 12:12:44 · mu/뉴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고점 경신 후 디지털 자산 시장의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5억 달러 이상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미결제약정도 감소세를 보이며 파생상품 시장의 매수세가 둔화되었습니다.

같은 날 기준으로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총 5억 3568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그중 롱 청산이 전체의 86.65%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디지털 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매수 포지션 손실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더리움(ETH)이 롱 청산을 주도하며, 전일 대비 4.00% 하락하며 총 1억 9893만 달러가 청산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2.24% 하락하며 1억 1179만 달러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솔라나는 1.41% 하락하며 2099만 달러의 롱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엑스알피(XRP)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XRP는 5.06% 하락하며 1879만 달러의 롱 청산이 있었습니다.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이 종목의 롱 포지션 손실이 두드러졌습니다.

글로벌 거래소 기준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99% 감소한 1959억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이 많아 매수세가 위축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기술적 지표상 RSI는 38.06으로 약세 구간에 머물렀고, 투자심리 지표인 공포·탐욕 지수는 45로 중립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미국 7월 PPI 발표가 최근 시장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알트코인의 롱 포지션 연속 청산이 조정을 불러왔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7월 PPI의 예상보다 큰 상승폭 여파로 인해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었습니다.

63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