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파이낸스(HUMA), 첫 번째 시즌 에어드랍 시작…전체 공급량의 2.1% 배포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결제 프로토콜 후마파이낸스(HUMA)가 시즌1 에어드랍 수령을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드랍은 시즌0 이후 누적 PayFi(실시간 결제 파이낸싱) 트랜잭션 규모가 약 60억달러(약 8조3700억원)를 돌파한 데 따른 커뮤니티 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시즌1 에어드랍에는 네이티브 토큰인 $HUMA 총공급량의 2.1%가 할당됐다.
분배 계획에 따르면 할당 물량의 68%는 프로토콜에 유동성을 공급한 참여자(LP)와 기존 $HUMA 토큰을 스테이킹한 장기 기여자들에게 지급된다. 나머지 물량은 생태계 파트너에게 22%, 그리고 ‘야퍼스(Yappers)’로 불리는 커뮤니티 활성 참여자 및 콘텐츠 제작자에게 10%가 배분된다.
에어드랍 수령 자격은 지난 24일 새벽 3시30분을 기준으로 한 스냅샷을 통해 결정됐다.
수령은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수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수령은 26일 오후 10시에 시작됐으며 2차 수령은 한 달 뒤인 9월26일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최종 수령 마감일은 10월26일이다.
후마파이낸스 측은 수령 기간 동안 유동성 공급 토큰인 $PST 및 $mPST 락업을 해제할 경우 2차 에어드랍 할당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용자들은 수령한 $HUMA 토큰을 즉시 스테이킹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HUMA를 스테이킹할 경우 △10%의 추가 스테이킹 보상을 비롯해 △유동성 공급 수익 부스트 △특별 등급인 ‘뱅가드(Vanguard)’ 자격 △파트너 혜택 등이 제공된다.
후마파이낸스는 시즌1 에어드랍 발표와 동시에 시즌2 에어드랍 또한 예고했다. 사용자들은 후마 디앱(DApp)을 통해 다음 에어드랍을 위한 포인트인 ‘깃털(Feathers)’을 얼마나 모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깃털’ 포인트가 다음 에어드랍의 보상 규모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후마파이낸스는 다음 에어드랍은 약 3개월 후로 예정돼 있다고 밝히며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 공식 채널 외의 경로를 통한 스캠 및 피싱 시도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