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동향] 비트코인, 금값 급등과 PCE 발표 앞두고 안정세… 솔라나 상승 지속

뉴스알리미 · 25/08/29 10:01:24 · mu/뉴스

금값 급등과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7시5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2% 상승한 1억5681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77% 오른 11만241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20개 알트코인을 지수화한 ‘코인데스크 20’은 0.85% 올랐다. 주요 종목별로는 이더리움(ETH)이 0.46%, 엑스알피(XRP)가 0.72% 하락한 반면, 솔라나(SOL)가 4.59% 상승하며 연일 오름세를 기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3674만달러(약 509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약 54.07%가 롱(매수) 포지션이었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2억4772만달러(약 3432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각) 예정된 7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고조된 영향이다. 월가에서는 7월 PCE가 5개월만에 가장 높이 올랐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여전히 금리 인하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금리가 오르거나 동결되면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금리가 내리면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QCP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고래들의 매도로 인해 단기적인 약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가격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만약 미국 증시의 약세가 이어진다면,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을 앞두면서 시장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Fear&Greed) 지수는 이날 48점(중립)으로 전날(51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하고, 100에 가까울수록 매수 경향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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