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동향]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로 자금 순유출 전환

뉴스알리미 · 25/09/01 14:40:45 · mu/뉴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잭슨홀 미팅 이후 디지털자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기준 이더리움 ETF에서는 총 1억6460만달러(약 2287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21일부터 6일째 이어지던 순유입세가 전일 크게 줄어든 뒤 순유출로 전환했다.

펀드별로는 피델리티의 FBTC에서 3350만달러(약 465억원)가 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의 ETH에서 6130만달러(약 851억원), ETHE에서 2860만달러(약 398억원)가 각각 빠져나갔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현재 하락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분 기준 각각 1.79%, 1.25% 하락 중이다.

비트코인 ETF 역시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마치고 순유출로 돌아섰다. 블랙록의 IBIT에서는 2460만달러(약 342억원)가 순유입됐지만, 피델리티의 FBTC에서 6620만달러(약 919억원), 아크인베스트의 ARKB에서 7210만달러(약 1001억원)가 유출돼 전체적으로 순유출로 집계됐다.

8월 누적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ETF에서 약 542억달러(약 75조2500억원), 이더리움 ETF에서 135억달러(약 18조7400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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