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월 첫날 외인 매도에 1%대 하락...3140대 후퇴

뉴스알리미 · 25/09/01 16:00:54 · mu/뉴스

국내 증시는 9월 첫 거래일 외국인의 매도세로 낙폭이 커지며 1%대 하락 마감했다. 8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에서는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98포인트(1.35%) 하락한 3142.93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92포인트(1.49%) 내린 785.0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3782억원을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34억원, 1992억원을 순매도하여 낙폭이 확대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536억원 순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4.83%), 삼성전자(-3.01%)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코스닥에서도 알테오젠(3.76%), HLB(2.52%)를 제외하고 대다수가 하락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8일 고용보고서와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지표 발표 이후 신고가 돌파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 오른 1393.3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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