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숏] 이더리움과 하이퍼리퀴드, 솔라나 롱, BNB와 수이 숏 주목

뉴스알리미 · 25/09/03 13:20:58 · mu/뉴스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은 것과 달리 나머지 알트코인에서는 종목별로 롱과 숏 포지션 비율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3일(한국시각) 4시간 기준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에서는 숏 포지션 비중이 근소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BTC 롱/숏 비율도 0.9885로, 오전 5시(1.0551)와는 달리 1.00을 하회하며 BTC 파생상품 시장에서 하락에 대한 베팅이 더 많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BTC를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투자자 심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ETH)·솔라나(SOL)에서는 롱 포지션 비중이 좀 더 높은 반면, 수이(SUI)와 체인링크(LINK), 바이낸스코인(BNB)에서는 숏 포지션이 우위를 점했다.

구체적으로 롱 비중이 높았던 종목은 △이더리움(ETH·-0.54%) 50.11% △솔라나(SOL·+4.37%) 50.95% △리플(XRP·+2.19%) 50.20% △도지코인(DOGE·+1.40%) 50.56% △하이퍼리퀴드(HYPE·+2.59%) 54.98% △에이다(ADA·+2.70%) 50.89% 등이다. 특히 HYPE는 55%에 가까운 롱 비중을 기록하며 강한 매수세가 확인됐다.

숏 비중이 높은 종목은 △비트코인(BTC·+1.00%) 50.42% △체인링크(LINK·+1.54%) 51.21% △바이낸스코인(BNB·-0.11%) 54.47% △수이(SUI/+1.48%) 50.34% 등으로 집계됐다. BTC는 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숏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매도 압력이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롱·숏 비율이 50% 안팎에서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단기 반등 기대감이 SOL 등 호재나 상승 기대감이 존재하는 일부 알트코인으로 유입된 모습이다. 그러나 BTC와 같은 대형 자산에서 숏 비중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상승세를 신뢰하기보다 단기 차익 실현과 리스크 방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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