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황] 코스피, 기관의 매수세로 3200선 수성... 삼성전자 7만 원 붕괴

4일 코스피지수는 기관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개인이 매도세로 전환했으나 기관이 매수하며 3200선을 유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9포인트(0.13%) 상승한 3205.12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5.98포인트(0.74%) 올라 811.4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인의 매도세에도 기관이 1316억 원을 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540억 원을 매도한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329억 원, 210억 원을 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하락하여 7만 원 밑으로 떨어졌고,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등도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크게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하락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용지표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됐으나,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달에는 중요한 지표 발표가 남아있으며, 정책과 금리 이슈가 지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려 1391.0원에 마감했다.
5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