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상승, 외국인·기관 매수 주도

4일 코스피지수는 0.5%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불안감이 있지만, 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하여 시장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분위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47포인트(0.45%) 상승해 3219.59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20포인트(0.89%) 오른 818.6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850억원을 순매도하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04억원, 77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8억원 순매도, 개인이 119억원 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50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6% 상승한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등은 강세인 반면, 현대차 등은 약세다.
이번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가 남아있지만, 금리 인하는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된 상황이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90.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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