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 비트코인 ETF 하루 1조 이상 유입...이더 ETF도 순유입 동반

뉴스알리미 · 25/09/11 14:20:45 · mu/뉴스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두 자산운용사가 핵심 유입 창구로 부상하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모두 큰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한동안 순유출을 보이던 ETH ETF까지 강한 유입을 보인 것은 최근의 불안정한 흐름 이후 기관 자금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BTC ETF 시장에도 상당한 유입이 있었습니다.

10일 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BTC ETF 시장에는 총 7억4170만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전일 자금 유입이 적었던 230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유입세를 이끌었으며, 블랙록 IBIT, 피델리티 FBTC, 비트와이즈 BITB, 아크인베스트 ARKB 등이 주요 유입 종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으며, 인베스코 BTCO, 발키리 BRRR, 위즈덤트리 BTCW 등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TH ETF 시장에도 블랙록과 피델리티 중심으로 1억7150만달러가 순유입되었습니다. 블랙록 ETHA, 피델리티 FETH, 비트와이즈 ETHW 등 주요 종목에서 고른 유입이 있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EZET는 변동이 없었으며, BTC ETF와 마찬가지로 ETH ETF 시장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간 ETF는 없었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 블랙록과 피델리티를 중심으로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고 있다”며 “BTC뿐만 아니라 ETH ETF에서도 여러 운용사로 자금이 확산된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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