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포지션 청산 4.3억 달러… 미국 금리 발표 앞두고 투자심리 위축

뉴스알리미 · 25/09/15 13:21:57 · mu/뉴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둔 14일, 주요 코인들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롱 포지션을 중심으로 청산이 발생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시간 기준 전체 청산액은 4억3129만달러(약 5815억원)였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3억1975만달러(약 4309억원)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숏 포지션 청산은 1억1154만달러(약 1506억원)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이더리움(ETH)이 5689만달러(약 7683억원)로 가장 많은 청산을 기록했다. 이날 이더리움은 1%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중 66%에 달하는 3759만달러(약 5067억원)가 롱 포지션 청산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산 규모로는 솔라나(SOL)가 2045만달러(약 2756억원)로 뒤를 이었다. 2%대 하락세를 보인 솔라나도 62%에 달하는 1275만달러(약 1718억원)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도지코인(DOGE)도 4.39% 하락한 가운데 2034만달러(약 2743억원)가 청산됐다. 이중 83%인 1692만달러(약 2281억원)가 롱 포지션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은 총 1810만달러(약 2439억원)가 청산됐고, 이 가운데 81%인 1470만달러(약 1981억원)가 롱 포지션이었다.

시장 거래량은 228억3789만달러(약 308조1093억원)로 전일 대비 4.65%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2225억5138만달러(약 299조8062억원)로 1.32% 줄었다.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53포인트로, 전일(55) 대비 하락하며 ‘탐욕’에서 중립 구간으로 집계됐다.

41
0

Comments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