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역사적 ‘제타해시’ 돌파, 가격 랠리의 징조?

뉴스알리미 · 25/09/15 15:20:55 · mu/뉴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연산력이 사상 처음으로 ‘1 제타해시(ZH/s)’를 돌파했다. 이는 매초 1섹스틸리언(10의 21승)번의 연산이 이뤄지는 규모로,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비트코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라고 평가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적 기록을 넘어 네트워크 보안성과 신뢰도가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작업증명(Proof-of-Work) 시스템은 전 세계 채굴자들이 무작위 숫자 값을 빠르게 대입해 정답을 찾는 ‘확률의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공격자가 네트워크를 조작하거나 장부를 뒤집을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진다.

매크로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단 타피에로(Dan Tapiero) 10T홀딩스 창업자는 이번 제타해시 돌파를 “지난 50년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 10가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라고 강조했다.

타피에로는 이번 성과가 단순히 해시레이트의 증가가 아니라 제도권 편입, 사운드 머니(건전한 화폐), 탈중앙 네트워크의 회복력을 입증하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해시레이트 상승은 채굴 난이도의 동반 상승을 의미한다. 이는 대규모 채굴 인프라 투자와 맞물려 이뤄지며, 특히 최근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동성 환경 개선+네트워크 보안 강화’라는 이중 호재가 겹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제타해시 시대에 진입했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분산 보안성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뚜렷이 구분되는 가치다.

“제타해시 돌파는 비트코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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