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연준 회의 전에 사상 최고치 경신…12월물 3730달러 넘겨

뉴스알리미 · 25/09/17 10:01:59 · mu/뉴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이 가까워지면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미국 경기 둔화 징후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금 선물과 현물 가격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13.1달러 급등한 온스당 3,729.2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1년 전 대비 약 90% 이상 상승한 수준입니다.

금 선물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 현물 가격도 소폭 상승 중입니다. 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0.25%p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금값 상승은 안전자산 수요와 실물 시장의 뒷받침이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됩니다. 금값은 올해 들어 거의 40% 상승했으며, 무역 및 지정학 리스크 확대 등이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미국 경제 지표는 연준의 통화 완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FOMC 회의에서의 발표가 주목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이 금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8월 CPI는 2.9%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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