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외국 국채 대체 가능성 제기…국가 차원 검토

뉴스알리미 · 25/01/17 11:15:39 · mu/뉴스

16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와이즈(Bitwise)의 CEO인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한 국가가 외국 국채를 매각하고 비트코인(BTC)을 구매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개인과 기관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도 채택될 가능성을 나타내는 사례로 해석된다.

호슬리는 트위터를 통해 한 국가 정부가 비트코인 ETF에 대해 문의한 뒤, 기존의 외국 국채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두고 "비트코인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4년 동안 비트코인은 120% 이상 상승하며, 4.5% 수익률을 기록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를 압도했다. 이러한 성과는 비트코인이 전략적 자산으로 검토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구체적인 국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브라질 등 일부 국가들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유럽연합 또한 비트코인 보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 이내에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의 캠프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 위한 자문팀 구성을 예고하면서 비트코인의 글로벌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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