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솔라나 네트워크에 지원 선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2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솔라나(SOL)에 '티어 1(Tier-1)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거래 장애가 해결된 이후 나온 조치다.
암스트롱 CEO는 솔라나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인프라 강화를 강조하며,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밈코인 거래 등 주요 사용 사례를 위한 네이티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코인베이스는 거래량 급증으로 인해 발생한 SOL 출금 중단 문제를 최근 해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는 높은 출금 수요로 인해 솔라나 출금을 일시적으로 제한한 바 있다. 암스트롱은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의 백로그 문제가 해소되었으며, 거래가 정상화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발표 후 솔라나 가격은 하루 만에 7.8% 상승해 259달러를 기록했다. SOL의 24시간 최저가는 236.36달러, 최고가는 262.62달러를 기록하며, 거래 장애 해소로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커지고 있다. 솔라나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함께 상승 중이다.
한편,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는 ‘TRUMP’와 ‘MELANIA’라는 밈코인의 출시로 인해 거래량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출금 중단 사태가 네트워크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장기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