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가 매입 예고… 스트래티지, 사명 변경 및 BTC 전략 강화
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회사의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갈 계획임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세일러는 "푸른 선은 사라지고, 초록 점이여 영원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엑스(옛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하며, 해당 차트에서 푸른 선은 하락 구간을, 초록 점은 상승 구간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세일러가 주말에 차트를 공개한 뒤, 스트래티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 이력이 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총 47만 1,10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453억 달러(60조 원) 규모에 해당된다. 또한, 이 회사의 미실현 이익은 150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지난 5일 사명명을 기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서 '스트래티지'로 변경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로고와 색상을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였다. 이 변화는 회사가 비트코인 중심의 전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스트래티지 CEO인 폰 리는 공식 발표에서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과 인공지능(AI)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명은 우리의 글로벌 비전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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