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전쟁, 가상자산 시장 하락을 이끌다

뉴스알리미 · 25/02/10 17:16:09 · mu/뉴스

미국의 관세 전쟁이 심화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가상자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상자산 가격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9만5515달러로 1.51% 하락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들은 더 큰 하락폭을 보였다. 리플은 하루 동안 4.23%, 이더리움은 2.45% 하락했다. 솔라나와 BNB도 각각 1.94%, 1.8%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9만4000달러까지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9915달러였으나, 취임 이후 12% 이상 하락했다. 관세 전쟁이 촉발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관세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 추가적인 변동성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의 가격은 경제적 변수, 특히 금리에 매우 민감하다고 지적한다. 관세 전쟁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는 상황에서 가상자산 시장은 더욱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금리가 낮아지면 유동성에 영향을 미쳐 가상자산의 가격을 더 크게 끌어내릴 수 있다고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친가상자산 이슈만으로는 가상자산 시장의 하락을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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