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디지털 자산 부문 신설하며 암호화폐 시장 본격 진입

뉴스알리미 · 25/02/19 17:15:07 · mu/뉴스

찰스 슈왑(Charles Schwab)은 디지털 자산 부문을 새로 개설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번에는 디지털 자산 총괄에 조 비에트리(Joe Vietri)를 임명했다. 찰스 슈왑은 현재 10.33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선물 상품을 통해 이미 암호화폐 투자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향후 직접적인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해석된다.

찰스 슈왑은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릭 워스터 CEO는 "규제 환경이 바뀌면 현물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이를 암시했다. 또한, 찰스 슈왑은 4분기 동안 암호화폐 웹사이트 방문자가 400% 증가했고, 그 중 70%가 신규 투자자였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 시장 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관 투자자 중심의 암호화폐 시장 성장과 맞물려 있으며, 규제 완화 시 직접적인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도입 가능성도 높아졌다. 글로벌 금융 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진입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찰스 슈왑의 결정이 향후 기관 투자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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