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디지털 자산 관련 첫 청문회 개최

뉴스알리미 · 25/02/26 15:19:13 · mu/뉴스

미국 국회의사당의 전경 (출처: AP)

미국 상원이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는 첫 공식 청문회를 연다. 이번 청문회는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와 관련된 정책을 다루며, 향후 초당적 법안 마련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의 첫 청문회가 곧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청문회는 초당적 입법의 시작이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시장 구조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청문회는 26일 개최된다.

루미스 의원은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고수해온 인물로,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소속 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과 함께 디지털 자산 규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디지털 자산 규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에서는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여전히 뜨겁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의 관할권 문제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감독 방식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7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