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美 하원과 디지털 자산 정책 논의… "미국,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 돼야"

The 뉴스 · 25/02/28 07:30:25 · mu/뉴스

美 하원에 방문한 마이클 세일러 (출처: @saylor, X)

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미국 의회에서 디지털 자산과 비트코인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세일러는 27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프렌치 힐 의원과 만나 디지털 자산의 미래와 규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자신의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공유하며, 미국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댄 뮤저 하원의원도 이날 세일러와의 회동 사실을 공개하며 "비트코인이 경제에 미치는 가치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자산이 금융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관련 법안을 통해 명확한 규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뮤저 의원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건설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의는 미국 내 디지털 자산 규제 방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명확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와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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