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금요일 ‘암호화폐 서밋’ 개최… 초청 규모 정예화 예상

The 뉴스 · 25/03/05 08:00:24 · mu/뉴스

트럼프 2기 암호화폐 정책 실무 책임자인 데이비스 색스와 보 하인즈 (출처: AP News)

백악관이 오는 금요일 암호화폐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초청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까지도 공식 초청장이 발송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테렛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서밋이 약 20~25명 정도가 참석하는 소규모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를 비롯한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실무 그룹(PWG)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PWG 참석 인원들을 고려할 때 업계 관계자들의 초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확인된 참석자로는 백악관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와 대통령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총 책임자인 보 하인즈(Bo Hines) 이외 구체적인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다. 테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참고할 때, PWG에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 상무부 장관, 팸 본디 법무장관, SEC(증권거래위원회) 및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의장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밋 종료 후 백악관 맞은편에서 초청받지 못한 인사들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이 계획되고 있다. 다만, 이번 회의는 아직 최종 조율 중으로, 일정이나 참석자 명단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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