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리, "SEC TF와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이 글로벌 규제변화 가속화 결정할 것"

The 뉴스 · 25/03/05 05:05:49 · mu/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방향을 결정하게 될 SEC 태스크포스 (출처: Bitget)

비트겟(Bitget)의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등을 미국의 전략적 보유 자산에 포함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암호화폐 채택 가속화가 현실화되면서, 미국은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결정할 핵심 요소는 규제 당국의 대응이라는 지적이다.

라이언 리는 "트럼프의 발표 이후 주목해야 할 다음 행보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의 움직임, 미 국세청(IRS)의 암호화폐 과세 정책 변화, 그리고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주요 이벤트들이 향후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규제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며, 더 나아가 글로벌 차원에서 포용적인 암호화폐 정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정책 변화와 규제 당국의 행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은 SEC 및 주요 규제 기관의 발표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4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