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8만 달러 지지선 약화…단기 투자자 이미 이익 실현"
비트코인이 7만 8천달러 이하로도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한 Glassnode (출처: @glassnode, X)
비트코인이 최근 8만 달러 선 부근에서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7.8만 달러 가격대가 더 이상 확고한 지지선이 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28일 X를 통해 “지난 10일 동안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7.8만 달러 부근에서 약 1만5000 BTC를 매수한 뒤, 8.7만 달러 부근에서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8만 달러 구간은 단기적인 매수세가 이미 소진된 상태로, 강한 지지선 역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단기 보유자들이 가격 반등 구간에서 이익 실현에 나섰음을 보여준다. 가격이 다시 하락할 경우, 해당 지점에서 강한 매수세가 재차 유입되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달러 중반에서 방향성을 탐색 중인 가운데, 시장은 단기 트레이더들의 움직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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