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비트코인, 이제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어”

The 뉴스 · 25/04/06 02:05:13 · mu/뉴스

트럼프 정부 미국 경제의 설계자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출처: WSJ)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을 두고 “가치저장 수단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암호화폐의 자산적 성격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드문 사례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금융 정보 플랫폼 워처구루(Watcher Guru)는 X를 통해 베센트 장관의 발언을 전하며, 비트코인이 점차 제도권에서 ‘디지털 금’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최근 글로벌 유동성 확대, 미중 관세 갈등, 주식시장 불안 등 복합적인 거시경제 이슈 속에서 비트코인이 금과 함께 ‘안전자산’ 혹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재무장관의 이 같은 발언이 향후 제도적 인정 확대와 정책 변화의 신호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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