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고문 “트럼프발 충격에도 비트코인은 회복력 충분…삶의 질 높일 유일한 자산”

The 뉴스 · 25/04/06 13:10:00 · mu/뉴스

비트코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현 중인 엘살바도르 (출처: CryptoSlat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수석 고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의 회복력과 장기적 가치에 대해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카이저는 “트럼프의 정책은 금융 시스템에 대대적인 개혁을 불러올 수 있지만,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미국 국민의 삶의 질을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트코인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저는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을 주도하며, 국가 차원에서 BTC를 법정통화로 채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이번 시장 충격 속에서도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독립적 성격에 주목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이후 미국 증시가 대규모 시가총액 손실을 입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대체 자산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카이저의 발언은 단순한 가격 회복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을 ‘삶의 질을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규정하며, 향후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필수적인 보유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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