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다음 현물 ETF 유력 후보로 부상…SEC 결정 주목

The 뉴스 · 25/04/15 21:52:23 · mu/뉴스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카이코(Kaiko)가 XRP가 차기 현물 ETF 승인 대상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카이코는 XRP가 주요 거래소에서 기록 중인 높은 마켓뎁스(시장가 1% 범위 내 누적 주문 총액)와 ETF 신청 건수에서 앞서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현재까지 XRP 기반 현물 ETF는 총 10건이 신청돼 가장 많은 수를 기록 중이며, 유동성 측면에서도 다른 암호화폐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ETF 승인 과정에서 유동성 지표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점에서 XRP는 강점을 갖는다. 마켓뎁스에서는 솔라나(SOL)가 XRP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XRP는 이미 테우크리움이 출시한 선물 기반 ETF(XXRP)를 통해 규제된 투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현물 ETF로의 전환에 대한 시장 기대도 커지고 있다.

SEC는 오는 5월 22일까지 그레이스케일이 신청한 XRP 트러스트의 현물 ETF 전환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업계는 해당 결정이 향후 다른 암호화폐 ETF 승인 흐름에도 중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14
0

댓글 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