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강세 쏠림 속 가격 반등 지속…롱 비율 70% 넘어

뉴스알리미 · 25/04/18 10:20:28 · mu/뉴스

롱 비중이 70%가 넘으며 강한 매수 심리를 보이는 솔라나 (출처: @ali_charts, X)

암호화폐 솔라나(SOL)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바이낸스 선물 시장에서 롱 포지션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가 공개한 바이낸스 선물 데이터를 보면, 전날 오후 2시 기준 롱 포지션 비중은 71.87%에 달했다. 같은 시각 숏 포지션 비중은 28.13%였으며, 전체 롱과 숏의 비율은 2.55를 기록했다. 이는 참여자 3명 중 2명 이상이 솔라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롱 포지션 비율은 이날 하루 종일 강세를 유지했다. 오전 2시까지만 해도 60% 초반대를 보이던 롱 비중은 시간이 흐르며 꾸준히 증가했고, 반대로 숏 포지션 비율은 시간대별로 줄어드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쏠림 현상은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동시에 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울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고레버리지 포지션이 다수일 경우, 예상치 못한 하락이 발생하면 대규모 강제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솔라나의 가격은 최근 몇 주 동안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기술적 지표를 근거로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기대가 오히려 가격 조정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한 상승세 속에서도 투자자들은 단기적 리스크에 유의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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