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번 사이클 20만 달러 가능성…7.2만 달러 방어가 관건"
비트코인이 현재 상승 사이클에서 15만 달러에서 최대 2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인투더크립토버스(Intothecryptoverse)의 설립자 벤자민 코웬은 “이번 사이클은 주기 초반보다는 후반에 정점을 찍는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시장 조건이 양호할 경우 12만~15만 달러 구간은 무난히 도달할 수 있고, 매우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20만 달러 돌파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조정이 발생할 경우 핵심 지지선이 제대로 작동하느냐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웬은 비트코인이 2024년 기록한 전 고점인 7만2천 달러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구간은 아직 명확하게 리테스트되지 않았으며, 조정이 발생하면 방어 의지를 보이는 세력들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분석은 비트코인이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강세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적 지지선 방어가 중요해졌다는 경고를 함께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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