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비트코인 5000개 이상 보유…2025년 들어 95% 수익률 기록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는 메타플래닛 (출처: Metaplanet)
일본의 상장 호텔기업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이 5000개를 넘어섰다. 이로써 기업의 디지털 자산 전략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최근 비트코인 145개를 추가로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늘렸다. 현재까지 이들이 확보한 비트코인은 약 5050개에 이르며, 매입 평균가는 약 8만5621달러다. 이를 현재 시세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가치는 약 4억2810만달러에 달한다.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투자 성과는 눈에 띄는 수익률로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초 대비 수익률은 121.1%에 달하며, 특히 1분기 동안에만 95.6%의 수익을 올렸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실적은 기업의 투자 전략이 단순한 헤지 차원을 넘어선 장기적 포지셔닝이라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은 일본 내 상장 기업 중에서도 손꼽히는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암호화폐를 활용한 재무 전략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