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PYUSD 조사 종료…추가 조치 없다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 (출처: Crypto.com)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페이팔(PayPal)의 스테이블코인 PYUSD에 대한 조사를 공식 종료했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페이팔은 4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SEC가 지난해 11월 PYUSD 관련 문서 제출을 요구하며 조사를 개시했지만, 올해 2월 최종적으로 조사를 종결하고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EC는 당시 PYUSD의 발행 구조와 유통 방식이 증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 주목했으나, 약 3개월 간의 검토 끝에 위법 소지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페이팔은 자사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둘러싼 규제 리스크에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현재 PYUSD는 Paxos와의 협업을 통해 발행되고 있으며, 달러와 1:1로 연동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SEC 결정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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