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중 관세 완화 기대에 9.7만 달러 돌파…10만 달러 돌파는 '불확실'

The 뉴스 · 25/05/02 18:05:06 · mu/뉴스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완화 기대감을 반영하며 97,000달러를 넘겼다. 하지만 실질적인 무역 합의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데스크는 "BTC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장은 미·중 협상이 구체적으로 진전될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관영 매체는 미국 측이 여러 채널을 통해 중국과의 관세 협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잠정적인 완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오는 6월 내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20% 이하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낙관론과 달리 실제 합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지표다.

코인데스크는 "기술적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10만 달러 돌파를 위해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책 변수라는 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발 관세 정책의 향방과 중국의 대응이 향후 비트코인 방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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