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00달러 수성하면 비트코인 랠리 이어질까…거시 안정이 핵심 변수

The 뉴스 · 25/05/06 18:30:53 · mu/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발간한 주간 보고서 ‘비트파이넥스 알파’는 주요 온체인·파생 지표를 종합한 결과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 전망 유지 여부는 거시경제 전반의 안정화에 달려 있다. 단기 하락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95,000 달러 등 주요 기술적 지지선 상방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전반적인 추세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특히 BTC의 4월 상승률은 과거 평균 상승률인 13%보다 약 1%p 높은 14.08%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 조정은 배제할 수 없으나, 거시 지표가 뚜렷한 위축 국면으로 접어들지 않는 이상 상승 추세는 이어질 여지가 크다. 비트파이넥스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와 함께 미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 불안정해질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놨다.

투자자들이 주목할 수준으로 95,000달러가 언급된 만큼, 해당 가격대가 향후 몇 주간 강세장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거시경제가 안정을 찾고 기술적 지지선이 지켜질 경우 비트코인은 다음 상승 모멘텀을 준비할 것”이라며 랠리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거시 지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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