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준비자산법’ 통과…주정부 공식 투자 길 열렸다

The 뉴스 · 25/05/07 12:05:18 · mu/뉴스

미국 뉴햄프셔주가 전국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 준비자산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뉴햄프셔 주지사는 ‘디지털자산 투자 법안(HB302)’에 서명했고, 이로써 해당 법안은 정식 발효됐다. 미국 내에서 비트코인 준비자산 도입 법안이 최종 통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법안은 주정부가 일반 기금 및 수익 안정 기금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그 투자 결정 권한은 뉴햄프셔 주 재무부 장관에게 부여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을 공공자금의 일부로 인정하고 운용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결정을 암호자산의 제도권 편입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주정부들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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