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BTC 시총, 20년 내 280조 달러 도달…개당 1,333만 달러 전망”

The 뉴스 · 25/05/07 21:30:00 · mu/뉴스

비트코인이 20년 후 140배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마이클 세일러 (출처: Forbes)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향후 20년 내에 280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Bitcoin for Corporations)’ 컨퍼런스에서 “헤지펀드, 연기금 등 이른바 스마트 머니의 연평균 수익률은 지난 10년간 S&P 500 수익률(10%)을 넘지 못했다. 반면 같은 기간 BTC는 연평균 7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약 2조 달러 수준인 비트코인 시총이 2045년까지 280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며, 이때 비트코인의 공급량(2,100만 개)이 모두 시장에 풀리면 개당 가격은 1,333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일러의 분석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유입과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 지속이 BTC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다수의 투자자들은 세일러의 강력한 낙관론에 주목하며, BTC가 단순한 자산이 아닌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러는 “BTC는 단순히 기술 혁신을 넘어 세계 경제 시스템을 재편할 디지털 자산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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