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9만9천 달러 돌파, 암호화폐 시장 급등

뉴스알리미 · 25/05/08 20:36:57 · mu/뉴스

비트코인(BTC)이 선물·현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9만9천 달러를 회복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7월물은 10만 달러를 넘어섰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조 달러를 상회했다. 시장 투자심리는 ‘탐욕’ 단계에 머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1시 24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63% 상승한 99,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9,710억 달러로, 전 고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더리움(ETH)도 4.06% 올라 1,906달러를 회복했다. 솔라나(SOL) 3.22% 상승한 151.5달러, 엑스알피(XRP) 2.09% 올라 2.19달러, 바이낸스코인(BNB) 1.29% 상승해 610.5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가장 두드러진 알트코인은 수이(SUI) 6.28% 급등한 3.61달러, 비트코인캐시(BCH) 10.79% 상승한 417.9달러다. BCH는 최근 멀티체인 활용 증가와 커뮤니티 기반 수요 확대로 인해 가격이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도 강세가 뚜렷했다. 5월물은 99,875달러에 마감하며 9만9천 달러선을 돌파했고, 6월물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7월물은 10만815달러로 상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관 투자자 중심의 선물 매수세가 현물 가격 낙관 전망을 반영하며 추가 유동성 유입 가능성도 커졌다.

섹터별로 AI(+4.14%)와 DeFi(+4.29%) 등 기술 기반 테마들이 견조한 오름세를 보여줬다. 이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변동성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NFT(+3.57%), PayFi(+2.46%), SocialFi(+2.59%) 하위 테마도 모두 상승했다.

공포·탐욕지수는 65를 기록하며 ‘탐욕’ 구간에 머물렀고, 상승 종목 수는 917개로 하락 종목(325개)을 3배 가까이 웃돌았다. 이는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메가캡 중심의 상승과 중소형 알트코인의 순환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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