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미주리주, 암호화폐 포함 자본이득세 폐지 유력…美 최초 사례 될 듯”

The 뉴스 · 25/05/08 23:45:14 · mu/뉴스

미국 미주리주가 암호화폐와 주식 등 자산 거래에 부과되는 자본이득세를 폐지하는 첫 번째 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포춘(Fortune)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이미 미주리주 의회를 통과했으며, 현재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앞두고 있다. 포춘은 “정치적 분위기상 주지사의 서명은 사실상 확정적이며, 법안이 무사히 시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법안이 발효될 경우, 미주리주는 미국 내에서 암호화폐, 주식, 기타 자산에 대한 자본이득세를 폐지한 첫 번째 주가 된다. 이는 투자자 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세제 인센티브로 작용할 수 있으며, 타 주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확산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특히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큰 호재가 될 수 있으며, 미주리주가 디지털 자산 친화적 규제 환경을 조성하려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연방 차원의 자본이득세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미주리주 내 투자자들은 주세는 면제되지만 연방 납세 의무는 계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화는 미국 내 자산 과세 체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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