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 달러 랠리 임박? 블랙록 스테이킹 ETF 논의에 기대감↑
비트코인(BTC)이 103,000달러 이상에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스테이킹 및 옵션 거래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며,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 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금요일 120일 만에 최고치인 103,890달러를 기록했고, 102,500달러 이상의 강력한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거래량 증가와 함께 과거보다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며, 기술적 분석에서는 단기 저항선인 10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112,000~120,00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블랙록은 SEC와 협력해 암호화폐 ETF에 스테이킹 수익과 옵션 거래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략이 승인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 창출 및 리스크 헷지 수단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막대한 자금 유입이 예상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107,000달러 이상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강세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비트코인은 현재 **볼린저 밴드 중단선(103,109달러)**과 하단 지지선(95,833달러) 위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RSI(상대강도지수)는 75.07로 과매수 구간에 머무르고 있으며, 3거래일 연속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매수세가 견고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102,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단기 상승 구조가 무효화되며, 95,000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록의 ETF 전략 변화와 기관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한, 현재의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105,000달러 돌파 여부가 중기적 랠리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