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세수보다 약 1,833조 원 더 지출
미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이후 미국 정부는 세수보다 1조 3,100억 달러(약 1,833조 원)를 더 지출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420억 달러(338조 원) 증가한 수치로, 미국 경제의 재정 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2월 이후 7%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달러의 장기적 가치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자산 이동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의 가치 하락이 지속될 경우,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BTC)의 상승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가 흔들리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의 BTC 매입이 증가하는 흐름도 포착되고 있다. 미국 달러의 신뢰가 약화될수록, 비트코인의 대안적 자산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1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