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강화되는 검열 속 다크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 강조

뉴스알리미 · 25/05/12 13:36:18 · mu/뉴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다크 스테이블코인'이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주 대표는 전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점점 더 많은 감시와 규제를 받으면서 검열 저항성을 가진 다크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사이퍼펑크 커뮤니티에 의해 검열 저항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지만,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중앙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테더와 서클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들이 지금까지 정부의 간섭을 비교적 적게 받아왔으며 다양한 그룹의 안전한 자산으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 각국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들이 기존 은행과 유사한 규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변화는 대규모 국제 송금을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했던 사용자들을 검열 저항성을 가진 새로운 대안으로 옮기게 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주 대표는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거래를 검열하지 않는 국가에서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체인링크와 같은 오라클 네트워크를 활용해 규제 대상 코인의 가격을 추적하는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테더가 미국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다크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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