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제퍼슨 부의장, 인플레이션 지표 긍정적이나 관세 정책 불확실

뉴스알리미 · 25/05/15 10:40:20 · mu/뉴스

필립 제퍼슨 미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2% 목표치 달성을 위한 진전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물가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여전해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제퍼슨 부의장은 14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 주최 행사에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가 전망치보다 낮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4월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로는 2.3% 상승했으며 이는 전문가 기대치보다 낮은 수치다.

그는 “관세 인상이 지속할 경우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을 방해하고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관세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지는 무역 정책의 실행 방식과 경제 전반의 성과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을 지지했다. 노동 시장에 대해선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하며, 올해 경제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긍정적인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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