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상호운용성: 유니온의 ZK 혁신 접근

뉴스알리미 · 25/05/15 10:56:33 · mu/뉴스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은 멀티체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기존 브릿지 솔루션들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대항하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유니온(Union)은 기존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ZK 기반 상호운용성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많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은 일반 메시지 전달(GMP)이나 솔버 브릿지를 사용했다. △레이어제로(ZRO) △악셀라(AXL) △웜홀(W) 등의 시스템은 다자간 연산이나 오라클을 통해 검증을 진행하지만, 이는 보안 위협을 안고 있다. 실제로 웜홀의 해킹 사고로 3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탈취된 사례가 있다. 반면 솔버 브릿지는 빠른 자산 전송에 유리하지만, 디파이 연동이나 복잡한 체인 간 연산에는 한계가 있다.

유니온은 ZK 기반 상호운용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유니온의 핵심은 제3자 없이 트랜잭션의 정당성을 증명하는 ‘ZK 기반 합의 검증’이다. ZK-SNARK와 BLS 서명 기술을 이용해 체인의 합의 발생을 수학적으로 입증한다. 이는 코멧 BLS 합의 엔진, 갈루아 ZK 압축 레이어, 보이저 전달 레이어로 구성된 모듈형 아키텍처를 통해 구현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체인은 ‘유니온 라이트 클라이언트’만 배포해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유니온의 설계는 보안, 속도, 범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며, “상호운용성의 엔드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한 브릿지가 아니며, ZK 기반 검증과 인텐트 중심 설계를 결합한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밝혔다. 유니온은 블록체인의 실사용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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