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비트코인 비축 법안 준비…바이낸스와 협력 중

뉴스알리미 · 25/05/15 12:00:23 · mu/뉴스

우크라이나가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바이낸스는 해당 계획을 공식 지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인크립티드는 5월 15일 정부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비축안을 담은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야로슬라프 젤레즈냐크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겸 재정·세무·관세정책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통해 해당 계획을 확인했다.

젤레즈냐크 의원은 “현재 법안 초안을 마무리 중이며 곧 제출할 예정”이라며 “앞서 암호화폐 비축 허용을 위한 초안을 준비 중이라는 언급은 있었으나 구체적 내용은 처음 공개된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에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지원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비트코인 비축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 리처드 텡 CEO는 지난달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다수 국가들과 비트코인 비축 및 규제 수립을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는 최근 파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과도 고위급 블록체인 협의를 진행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파키스탄에서는 암호화폐 규제와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주제로 자문직을 맡고 있다.

CZ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X를 통해 키르기스스탄에게 비트코인과 바이낸스코인을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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