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 재단(SOON Foundation) 공식 출범…슈퍼 어돕션 스택 본격 추진

뉴스알리미 · 25/05/19 14:52:46 · mu/뉴스

블록체인 생태계 확산을 위한 쑨재단(SOON Foundation)이 공식 출범했다. 쑨재단은 쑨의 '슈퍼 어돕션 스택(Super Adoption Stack, SAS)'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추진체로, 기술 혁신과 투명한 거버넌스,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쑨재단은 △생태계 가속 △보안·거버넌스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중 생태계 가속을 위해 해커톤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자 관계 구축 등을 통해 온체인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한다. 쑨재단은 전 세계 주요 기술 거점을 순회하는 하이브리드 해커톤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이후 프로그램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다국어 기술 문서, 레퍼런스 구현, 핸즈온 워크숍 등도 병행한다.

보안과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투명한 재무 운영과 체계적 위기 대응 체계를 도입한다. 독립 보안업체의 연속 감사와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대응위원회를 통해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분기별 보안 보고서도 외부에 공개해 책임성과 신뢰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다층적 협업도 본격화된다. 쑨재단은 △셀레스티아(TIA) △알트레이어(ALT) △어베일(Avail, $AVAIL) 등 데이터 가용성 중심 모듈형 블록체인과의 표준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SVM 최적화를 위해 솔라나랩스(Solana Labs) 출신 개발 조직인 안자(Anza)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웹2 기업이 손쉽게 블록체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쑨 스택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툴킷도 제공한다.

쑨은 최초의 SVM 롤업 프로젝트다. 메인넷, 스택, 인터쑨(InterSOON)으로 구성된 SAS 프레임워크는 고성능, 상호운용성,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로는 디커플드 SVM, 머클화(Merklization), 수평 확장(Horizontal Scaling)을 들 수 있다. 쑨은 솔라나랩스의 스핀오프 조직인 안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공동 창립자 조안나 젱(Joanna Zeng)은 코인베이스, 옵티미즘, 알레오에서 BD·파트너십을 총괄한 이력이 있다.

투자자로는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 재단 회장 릴리 리우(Lily Liu), 셀레스티아 공동 창립자 무스타파 알바삼(Mustafa Al-Bassam), 올트레이어 공동 창립자 아므릿 쿠마르(Amrit Kumar), 어베일 공동 창립자 프라발 바네르지(Prabal Banerjee)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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