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 세계 6위···IMF 압박에도 9000억 원 초과

뉴스알리미 · 25/05/19 17:24:37 · mu/뉴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BTC) 보유 평가액이 6억4400만 달러(약 9004억 원)를 넘어섰으며,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국가로 꼽혔다.

5월 들어 30BTC를 추가 매입한 엘살바도르는 총 618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이는 △미국 △중국 △영국 △우크라이나 △부탄에 이어 여섯 번째 순위다.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과 맞물려, 지난 한 달 동안 엘살바도르의 보유액은 1억3700만 달러 증가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액이 6억4400만 달러를 돌파했음을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엘살바도르의 투자 수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일각에서는 수익률이 약 90%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BTC) 직접 매입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채굴 △비트코인 채권 발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요 국제기구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에 우려를 표해왔다.

그러나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BTC) 매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다른 국가들이 엘살바도르의 정책을 참고해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구상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도 “여러 국가와 암호화폐 준비금 운영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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