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내러티브 유지…가치 저장 수단 부각"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주식 시장이 리스크 회피 흐름을 보였지만, 비트코인은 오히려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며 암호화폐의 내러티브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QCP캐피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신중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의 재정적 취약성을 드러냈다"며,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한때 10만 7천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는 주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증대로 인해 박스권을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락 이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인 점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신호로 해석된다.
QCP캐피털은 "이번 사건이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전통 금융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BTC가 안정적인 피난처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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