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테네시 인플루언서, 밈코인 HAWK 논란에 입장 표명

뉴스알리미 · 25/05/21 10:20:42 · mu/뉴스

테네시 출신 인터넷 인플루언서 하일리 웰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alk Tuah with Hailey'에서 밈코인 HAWK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웰치와 그녀의 파트너가 2024년 말 출시한 이 밈코인은 한때 시가총액 4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곧 6000만 달러로 추락했다.

웰치는 그동안 연방수사국(FBI)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로 인해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서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받은 후 소송에서도 제외되었다고 말했다.

웰치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암호화폐 홍보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처음엔 회의적이었지만 합법적인 기회로 믿고 프로젝트에 동의했다고 한다.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대가로 마케팅 수수료와 자선활동에 쓰일 수익 일부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실제 운영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고, 프로젝트 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영상 촬영과 SNS 운영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웰치는 트위터 스페이스스 방송 중 암호화폐 전문 조사자인 ‘커피질라’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곤란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팬들이 금전적 손실을 입은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자신도 프로젝트 관계자들에게 이용당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코인 가격 폭락 이후 웰치는 공항에서 소란을 겪고, 온라인 사망 위협을 받으며, FBI가 할머니 집까지 방문하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으며, 숨길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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