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만트라(OM) 원화 마켓 21일 상장 발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디지털 자산 ‘만트라(OM)’를 원화 마켓(KRW)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만트라는 실물자산 토큰화에 특화된 레이어 1 블록체인인 ‘만트라체인(Mantra Chain)’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코스모스 SDK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의 호환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신원 인증을 위한 MANTRA DID, 규제 준수를 위한 MANTRA Guard,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MANTRA Token Service 등 기관 대상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OM 토큰은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참여 △신원 검증 등급 분류 △유동성 보상 △토큰화 수수료 지불 및 컴플라이언스 리포트 생성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업비트에 따르면 만트라의 입출금은 공지 게시 시점으로부터 2시간 이내 개시될 예정이며, 거래는 2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만트라는 MANTRA 네트워크 전용으로 지원되며, 타 네트워크 입금은 반영되지 않는다.
업비트는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래 초기 다음과 같은 제한을 적용한다고 안내했다.
매수 제한: 거래 개시 후 5분간 매수 주문 불가
매도 제한: 전일 종가 대비 -10% 이하 가격으로 매도 불가
주문 유형 제한: 거래 개시 후 1시간 동안 지정가 외 주문 방식 제한
만트라의 기준가는 529.4원이며, 5월 2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시세는 533.33원이다.
업비트는 트래블룰 이행에 따라 입출금은 반드시 ‘본인 소유 확인이 완료된 개인지갑 주소’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지원되지 않는 외부 거래소에서 입금 시 자산 반영 불가
MEMO(2차 입금 주소) 누락 시 입금 오류 발생 가능
오입금 자산의 반환까지 장시간 소요
고액 입금 시 자금 출처 소명 요청 가능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는 프로젝트 공식 채널(홈페이지, 백서 등)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확인하고 신중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