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6대 은행장과 회동…CBDC·스테이블코인 본격 논의
이창용 한은 총재 (출처: 한국경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6대 시중은행장과 함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와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금융 이슈를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회의에서 은행 예금의 토큰화와 기관용 CBDC를 활용한 ‘아고라 프로젝트’ 등에 대해 주요 은행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형태의 디지털화폐 활용 방안은 물론,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동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현재 CBDC 실험을 통해 기술적·정책적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실제 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시범 사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CBDC와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제도화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회동은 국내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