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코리안 스테이블코인’ 결제 추진…K콘텐츠 산업에 디지털 통화 접목

The 뉴스 · 25/05/22 08:30:57 · mu/뉴스

가상자산 제도화에 적극적인 민병덕 민주당 의원 (출처: 로리더)

더불어민주당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통화 주권 강화에 나선다. 2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민주당은 K팝과 웹툰 등 콘텐츠 산업에서 ‘코리안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원화의 디지털 활용도를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화폐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시스템으로 설계할 경우, 정책 효과를 보다 손쉽게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TV토론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부정적 입장을 보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의 발언에 대해 “반(反)크립토적인 시각”이라며 비판했다.

민 의원은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에 편입시키기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를 예고한 상태다. 콘텐츠 산업을 넘어 행정 및 금융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정치권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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